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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4경] 삼막천 만안교
[안양3경] 평촌 중앙공원
[안양2경] 삼막사 남녀근석
[안양1경] 관악산 망해암일몰
안양예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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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추천 관광
[안양4경] 삼막천 만안교
만안교(萬安橋)는 효성이 지극했던 조선 제22대 정조(1776~1800 재위)가 억울하게 참화를 당한 생부(生父)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참배행렬이 편히 건너도록 축조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홍예석교(虹霓石橋)이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楊洲)에서 화산(華山)으로 이장한 후, 자주 능을 참배하며 부친의 원혼을 위로하였다 한다. 당초의 참배행렬은 궁궐을 떠나 노량진, 과천, 수원을 경유하게 되어 있었으나, 그 노변에 사도세자의 처벌에 적극 참여한 김상로의 형(兄) 약로(若魯)의 묘가 있으므로 불길하다하여 시흥쪽으로 행로를 바꾸면서 이곳 안양천을 경유하게 되었다. 정조가 만안교를 지난 것은 7번째 능행부터이다. 이 다리는 처음에는 나무로 다리를 놓아 왕의 행렬이 지날 수 있…
06-27
[안양3경] 평촌 중앙공원
중앙공원은 119,843㎡의 공간에 각종 조경수와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다목적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4계절 테마(봄정원, 여름정원, 가을정원, 겨울정원)를 부여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4계절에 맞게 식재된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여 시민의 정서를 함양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도심공원의 미래상을 조명하며 공원내 수경시설은 207m의 계류와 다양한 형태의 분수시설(상징분수, 스크린분수, 터널분수, 바닥분수)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뿐 아니라 도심 속에 찌들었던 우리들의 마음을 한결 더 청량하게 해준다. 더불어 주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나무그늘, 파고라, 산책로는 녹음 및 그늘을 제공하며 야간에 수경 시설의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
06-27
[안양2경] 삼막사 남녀근석
삼막사(三幕寺)는 1300여년전 신라 문무왕(文武王) 17년(677)에 원효, 의상, 윤필 등 세 성인이 암자를 지어 정진한 것이 삼막사의 근본이며 삼성산(三聖山)이라는 이름도 이때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이미지:0} 삼막사에는 조선후기 건축양식인 망해루와 명부전(경기도 유형문화재 자료 제60호)이 있으며 고려시대에 세워진 삼막사 삼층석탑(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2호) 과 조선 숙종때 건립된 사적비(事蹟碑)(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5호), 조선 후기의 삼막사 마애삼존불(磨崖三尊佛)(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4호) 과 삼귀자(三龜字), 감로정(甘露井) 등 다수의 비지정 문화재가 있어 삼막사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신기한 자연의 예술품인 남녀근석(男女根石)은 삼막사 칠성각 앞에 있으며…
06-11
[안양1경] 관악산 망해암일몰
망해암(望海庵)은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전통사찰로서, 봉은사말사지(奉恩寺末寺誌)에 신라때 원효대사가 창건했고 조선 영조때 신경준(申景濬)이 지은 가람고(伽覽考)에도 기록이 되어 있는 유서 깊은 사찰이며, 조선 순조3년(1803)에 정조대왕의 모친인 홍대비(洪大 妃)께서 중건(重建)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미지:0} 현재 망해암의 중심건물인 용화전에는 석조미륵불이 모셔져 있으며 보개(寶蓋)를 쓰고 도톰한 코와 입, 길게 늘어진 귓불에 법의는 통견(通肩)이며 굵은 U자형의 옷자락선이 조밀하게 표현되어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으로 당시의 시대적 유형을 살피는 자료로 평가된다. 망해암이란 명칭은 암자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으로 날씨가 맑은 날에 시계(視界)가 탁트인 관악산의 망해암에 올라 안…
06-11
안양예술공원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의 새로운 명칭으로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주변의 전통사찰 및 문화재와 조화를 이루어 과거 수도권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안양의 명물로 이름을 떨쳤던 포도가 오가는 이의 미각을 돋우어 주던 곳이다. 그러나 1950년대 이후 행락객의 꾸준한 증가와 계곡주변에 무허가 주택과 음식점 등이 무질서하게 형성되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열악한 시설과 낙후된 환경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유원지라는 명맥만 유지해 왔다.이러한 안양유원지를 국제적인 명소로 만들어 옛 명성을 되찾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택지조성, 도로, 상하수도, 하천정비 등 기반시설정비와 노후불량 건물을 철거하고 주택을 새로 지어 주변환경을 정…
06-07
삼성산 산림욕장
조선 성종 때(1484) 노사신 등이 왕명을 받들어 대명일통지(大明一統志)를 본떠 저술한 금천현 산천조에「삼성산은 현동쪽 10리 지점에 있는데 진산이다」- 삼성산재현동십리진산(三聖山在縣東十里鎭山)라고 하였고, 같은 책 과천현 산천조에「관악산은 현 서쪽 5리 지점에 있는데 진산이다」- 관악산재현오리진산(冠岳山在縣五里鎭山)라고 하여, 삼성산은 금천현의 관아가 있던 지금의 서울시 금천구 시흥2동에서 동쪽으로 10리 지점에 있는 산으로 금천현의 진산(각 고을을 진호(鎭護) 하는 주산(主山))이며, 관악산은 지금의 과천시 관문동 소재 온온사가 있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5리 지점에 있는 과천현의 진산이어서 이들 두 산이 별개의 산임을 밝히고 있다. 삼성산의 유래 또한 설이 구구하다.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
06-07
수리산 산림욕장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사찰을 신심(信心)을 닦는 성지(聖地)의 절이라 하여 수현사(修現寺)라 했는데, 그 후 산명도 사명(寺名)을 취해 「修現山(수현산)」이라 칭했다고 한다. 일부 풍수연구가들은 아주 먼 옛날 천지개벽이 일어났을 때 서해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와 수리가 앉을 만큼 낮았다 하여 수리산이라 칭했다고도 한다. 또 안산지방에는 예로부터 수암봉(秀岩峯)의 옛 이름인 독수리봉(취암(鷲岩))에서 유래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북애로인(北崖老人)의 《규원사화(揆園史話)》상권 단군기(檀君記)에 「동방에는 마이(馬耳), 마니(摩尼) 등의 이름을 가진 산들이 많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마이(摩利)로 부르고 일찍이 서로 구분하지 않았다. 대개 마이와 마니는 머리「두(頭)」자의 「머리」에서 나왔…
06-05
김중업 건축 박물관
{이미지:1}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 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하였습니다. 김중업선생은 프랑스대사관, 삼일로빌딩, 평화의 문 등을 비롯해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큰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으로서 공장건물에 조각작픔을 접목시키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누리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사무동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지 내에는 보물 제 4호로 지정된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고려시대 삼층석탑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4차에 걸친 발굴조사로 안양安養이란 지명의 유래가 된 고려시대 안양사…
06-03
안양박물관
안양박물관이 2017년 9월에 안양예술공원 내에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안양박물관은 2004년 9월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하여 다양한 소장품을 통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활발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역사의식 성장에 기여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안양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7년 9월 안양예술공원 내에 새롭게 개관하였습니다. 안양의 유래가 된 안양사지 부지에 새로이 개관한 안양박물관은 새롭게 바뀐 상설전시실에서 다양한 형태의 영상자료와 모형 및 유물 등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진행된 교육활동을 새로운 장소에서 보다 변화된 모습으로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공립박물관으로서…
06-03
삼막사
삼막사(三幕寺)는 지금으로부터 1300여년전 신라 문무왕(文武王) 17년(677)에 원효, 의상, 윤필등 세 성인이 암자를 지어 정진한 것이 삼막사의 근본이며 삼성산(三聖山)이라는 이름도 이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 후 도선국사(道詵國師, 827~898)가 불상을 모셔 관음사(觀音寺)로 부르다 사찰이 융성해지며 도량의 짜임이 중국 소주(昭州)의 삼막사(三邈寺)를 닮아 삼막사로 부르다 언제부터인가 삼막(三幕)으로 바뀌었다. 고려 충목왕(忠穆王) 4년(1348년) 나옹(懶翁)대사와 인도 승려 지공(指空)이 이곳으로 오니 선풍(禪風)이 크게 일었고 조선조 무학(無學)대사에 의하여 동쪽에 불암사, 서쪽에 진관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한양 남쪽의 비보사찰로 그 역할을 하였다. 이후 태종(太宗)때 대중창이 있었으며 …
06-03
망해암
망해암(望海庵)은 봉은사말사지(奉恩寺末寺誌)에 신라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고 조선 영조때 신경준(申景濬)이 지은 가람고(伽覽考)에도 기록이 되어있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조선 순조 3년(1803)에 정조대왕의 모친인 홍대비(洪大妃)께서 중건(重建)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 세종대왕 재위시 삼남지방(山南地方)에서 한성(漢城)으로 여러 척의 곡물선이 인천 팔미도 부근에서 풍랑을 만나 뒤집힐 지경에 돌연 뱃머리에 스님 한 분이 나타나 배를 안정시키고 홀연히 사라졌는데 선원 일행이 스님의 거처를 물으니 관악산 망해암이라 답변하였고 그 후 망해암을 찾은 선원이 법당에 모셔진 불상이 법당에 모셔진 불상이 스님과 용모가 닮음을 알고 놀랐으며 이를 아신 대왕께서 매년 한 섬씩 공양미를 불전에 올리도록 하였…
06-03
삼막사 명부전
삼막사 명부전은 조선 고종 17년(1880)에 건립되었고 1975년에 중수(重修)되었다. 기둥위에 결구(結構)된 공포(拱砲)는 장식적(裝飾的) 요소(要素)가 가미(加味)된 조선말기의 주심포계형식(柱心包系形式)이며 5량가구(五樑架構)의 맞배지붕으로 내부에는 우물천정을 설 치하였다. 명부전은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중심으로 명부(冥府)의 10대왕(大王)을 모신 곳으로 명왕전(冥王殿)이라고도 한다. 문화재 자료 제60호 소재지 : 만안구 석수1동 241-54 출처 - 안양시청
06-03
최경환 성지
최경환(프란치스코 1805~1839)의 본관은 경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신부가 된 최양업(토마스 1821~1861)의 아버지이다. 충남 청양군 화성면이 고향으로 부인 이성례(마리아 1800~1840)와 안양 담배촌에 정착 교우촌을 이루고 천주신앙을 전파하던 중 천주교가 박해를 당하고 처형된(기해사옥) 1839년 7월 31일 서울서 내려온 포졸들에게 압송되었다. 이들은 배교하라는 고문과 회유 속에서 신앙을 고수하며 모진형벌을 받다가 1839년 9월 최경환은 볼기매를 맞은 후 숨지고 부인 이성례 또한 용산 당고개에서 1840년 1월에 참수되었다. 최경환의 시신은 담배촌에 묻혔다가 명동성당으로 천묘 후 다시 양화진 성당으로 옮겨졌으며 담배촌 성역지는 가묘와 함께 예수님의 고행을 표현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06-03
비산동석실분
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산동 석실분은 비산 수도사업소의 서북쪽능선 50m 지점과 정상부 150m지점에 각각 위치한 횡혈식(橫穴式)석실분으로 150m지점에 위치한 석실분은 자연암석을 개석(蓋石)으로 삼아 축조한 것이며 장축방향은 북서43˚에 내부는 자연암반과 할석(割石)을 이용해 축조하였다. 50m지점에 위치한 석실분은 남북장축에 개석은 현실(玄室) 북동쪽으로 일부가 덮혀 있으며 현실 남쪽으론 연도가 개설되었다. 현실에서 연도 쪽으로 50㎝부분엔 폐쇄석이 놓이고 현실의 규모는 남북 220㎝, 동서 170㎝, 최고높이 150㎝이다. 비지정 기념물 소재지 : 동안구 비산동 488 출처 - 안양시청
06-03
석수동 석실분
석수동 석실분은 삼성산(三聖山)의 정상(頂上)에서 오른쪽으로 뻗어 내려온 구릉(丘陵)의 정상부에 화강암(花崗岩)으로 축조되어 있는데 삼국시대(三國時代)의 것으로 해발(海拔) 약 300m 정도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분(古墳)은 산의 정상부를 향해 남북으로 축조되어 있다. 석실(石實) 내부(內部)는 화강암의 할석(割石)을 이용해 동(東). 서(西). 북벽(北壁)을 면을 맞추어 축조하였고 남벽(南壁)은 대판석(大板石) 1매로 축조하였다. 동.서벽은 5-6단으로 쌓여있고 북벽(北壁)은 크고 작은 돌을6-7단으로 쌓았다. 석실(石室) 내부(內部)의 길이는 3.3m, 폭 1.4m, 높이 1.5m이다. 석실의 뚜껑은 3매의 판석 (板石)을 사용하였으며 커다란 화강암이다. 그 중 가운데의 덮개석이 안으로 도괴 (…
06-03
삼막사 삼귀자
조선후기 종두법을 실시한 지석영(池錫英)의 형 지운영(池雲英 1852 ~ 1935)이 이곳 백련암지(白蓮庵址)에 은거할 당시에 쓴 글로 바위면을 다듬어 음각으로 거북귀자를 새겨 놓았다. 삼귀자 좌측엔 「불기 2947년 경신중양 불제자 지운영 경서」란 명문이 있어 1920년에 쓴 것이며 서체는 전서(篆書)로 우측에는 「관음몽수장수영자」라 하여 꿈에 관음보살을 본 후에 글씨를 썼음을 알 수가 있다. 비지정 유형 문화재 소재지 : 만안구 석수동 10-1 출처 - 안양시청
06-03
중초사지 삼층석탑
고려시대(高麗時代) 중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은 지면에 두꺼운 지대석(地臺 石)이 놓이고 그 위에 2단의 별석(別石)이 놓여 상층기단을 받치게 된 단층기단 (單層其壇)으로 되어 있다. 기단 중석은 4매석으로 짰는데, 우주 (隅柱) 모양이 있을 뿐 탱주(撑柱)는 없고 갑석(甲石)은 2매판석(二枚板石)으로 덮였는데, 위의 괴임은 1단이다. 탑신부(塔身部)는 탑신석(塔身石)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각 한돌이고 탑신은 지나치게 작은 초층탑신석만 남았고 옥개석은 두꺼우며 밑의 받침은 1.2층은 4단, 3층은 3단으로 줄었으며 상륜부(相輪部)는 전부 없어졌다.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164호 소재지 : 만안구 석수동 212-1 출처 - 안양시청
06-03
삼막사 3층석탑
삼막사 3층 석탑은 삼막사 승도(僧徒)인 김윤후(金允候)가 몽고군(蒙古軍)의 원수(元帥) 살리타이를 용인 처인성 전투에서 화살로 쏘아 죽인 후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탑으로 일명 살리탑이라 전하기도 한다. 탑의 높이는 2.55m이며 탑신부(塔身部)는 탑신(塔身)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기 1석으로 만들어 조성하였는데 각층의 옥개받침은 3단이다. 전체적으로 둔중하여 고려시대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112호 소재지 : 만안구 석수1동 241-54 출처 - 안양시청
06-03
안양사 귀부
안양사 귀부는 비신(碑身)과 이수는 없어지고 귀부(龜趺)만이 남아 있다. 몇 개의 장대석(長臺石)으로 지대(地臺)를 구축했고, 굄대와 귀부는 한 개의 돌로 만들었으며 비좌(碑座)는 각면을 외겹 연꽃무늬로 돌리고 있다. 귀부에 조성된 귀갑문(龜甲文)은 6각형에 머리는 용의 머리처럼 새겨 사실적이고 뒤편에 꼬리는 옆으로 새겼다. 높이 1m, 길이 3m, 너비는 2.18m로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아 고려시대로 판단된다.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93호 소재지 : 만안구 석수동 산 27번지 출처 - 안양시청
05-30
만안교
이 다리는 효성이 지극했던 조선(朝鮮) 정조(正祖)(1776-1800, 재위)가 억울하게 참화를 당한 생부(生父)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참배행렬이 편히 건너도록 축조한 조선(朝鮮)후기(後期)의 대표적인 홍예석교 (虹霓石橋)이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楊洲)에서 화산(華山)으로 이장한 후, 자주 능을 참배하며 부친의 원혼을 위로하였다. 당초의 참배행렬은 궁궐을 떠나 용산에서 한강을 건너 노량진, 과천, 수원을 경유하였다..그러나 과천의 노정길에 사도세자의 처벌에 참여한 김상로의 형 약로(若魯)의 묘가 있으므로 불길하다하여 노량진에서 시흥, 안양, 수원의 새로운 행로를 만들면서 이곳 안양천을 경유하게 되었다. 이 다리는 처음에 나무로 다리를 놓아 왕의 행렬이 지날수 있도록 하였으나…
05-30
평촌지석묘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묘제인 평촌 지석묘는 모두 남방식으로 하부구조(지하의 무덤방)는 매우 다양하여 석관식과 석곽실, 다곽실 등이 조사되었다. 1990년 평촌택지개발 사업시 조사, 발굴된 것으로 출토 유물로는 돌화살촉과 민무늬토기 등이 있다. 복원된 지석묘는 모두 5기에 평촌동, 신촌, 귀인마을 등에서 조사된 고인돌이며 안양천을 낀 평촌지역이 안양지역의 오래된 주거지가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비지정 기념물 소재지 : 동안구 갈산동 1112 출처 - 안양시청
05-30
비산동 도요지
도요지는 관악산(冠岳山) 일대에 형성되었던 요지군(窯址群) 중의 하나로 11-14세기에 걸쳐 장기간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곳에서는 11세기경의 조질청자류(粗質靑磁類)와 11-12세기경의 조질철채도기(粗質鐵彩陶器), 흑유도기(黑釉陶器), 14세기의 것으로 보이는 청자류와 더불어 역시 14세기의 고려백자가 출토되어 고려시대 도자기의 다양한 발달상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청자류는 대체로 지방적인 성격의 질이 낮은 제품들로 대접, 접시, 각접시, 항아리등이 있으며 순청자가 대부분이나 음각문(陰刻文), 반양각문(半刻文), 상감문(象嵌文)을 가진 것도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고려백자로, 용인서리요지(龍仁西里窯址)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것이며, 고려후기 백자의 양상과 조선백자의 성립과정을 밝…
05-30
박서 신도비
신도비는 종2품이상 관리를 지낸 사람의 묘 아래 길가에 세우는 석비로서 박서(1602 ~ 1653)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황해도 관찰사 병조참판, 공조와 병조의 판서를 지냈다. 신도비는 환경사업소 입구 은기목장에 있으며 신도비로부터 북쪽 20m 지점에 박서묘가 있다. 총고는 3.82m이며 비는 1665년에 만들어졌다. 비지정 유형 문화재 소재지 : 만안구 석수동 산168 출처 - 안양시청
05-30
삼막사 사적비
사적비의 비갓은 팔작지붕형이고 지대석(地臺石)은 땅에 묻혀 있다. 비문(碑文)은 마모가 심하여 판독이 어려운 상태이나 "조선국 경기 관악산맥 갑묘행룡 삼성산하 사명삼막좌유향로봉(朝鮮國京圻冠岳山脈甲卯行龍三聖山下寺名三幕左有香爐峰)"과 건립연대(建立年代)를 밝히는 "강희(腔熙) 46년(四六年) 정해(丁亥)"란 명문(銘文)이 있어 이 비석(碑石)의 위치는 경기 관악 산맥 삼성산밑 삼막사에 있고 왼쪽에는 향로봉이 있으며, 조선(朝鮮) 숙종(肅宗) 33년(1707)에 건립되었음을 말해준다.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125호 소재지 : 만안구 석수1동 241-54 출처 - 안양시청
05-30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경내에 있는 마애삼존불은 자연암벽에 부조(浮彫)되어 있다. 암벽 감실은 높이 1.7m에 너비 2.1m 깊이 7cm로 치성광삼존불(熾盛光三尊佛)이며 조선후기를 대표할 만한 작품이다. 주존(主尊)인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의 머리는 소발(素髮)에 반달형 계주가 보이며, 얼굴은 사각형이지만 눈과 입, 볼 등을 율동감 있게 묘사하여 중후하고 자비스러운 인상을 풍기게 한다. 좌우(左右) 협시보살은 일광(日光)과 월광보살(月光菩薩)로 연화대 위에 합장한 모습인데, 머리에는 소박한 삼산관(三山冠)을 쓰고 있으며 환한 미소 때문에 활력이 넘쳐 보인다. 삼존불은 얼굴이나 상체의 활달한 부조(浮彫)로 생동감이 넘쳐 나며 조선시대 불상(佛像)에서는 파격적 수법을 보여준다. 그러나 몸의 표현이 평판적이고 경직된 상체와 하부…
05-30
석수동 마애종
석수동 마애종은 거대한 바위에 스님이 종을 치고 있는 장면을 묘사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마애종이다. 마애종의 형태는 건물의 들보에 쇠사슬로 연결된 종이며 음통(音筒)과 정교한 용뉴(龍紐) 아래로 종신이 연결되어 있다. 종의 높이는 1.23m이고 종신은 1m이며 하대폭은 84cm이다. 종신의 표면에는 유곽(乳廓)과 함께 타종 부분인 연화문(蓮華紋)의 당좌(撞座)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짜임새 있는 구성과 안정적인 균형감을 보여주고 있다. 마애종은 조각수법과 종뉴, 종신의 표현을 볼 때 신라말 내지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92호 소재지 : 만안구 석수동 산 32 (비산공원 주차장 뒤) 출처 - 안양시청
05-30
중초사지당간지주
중초사지 당간지주는 삼층석탑(三層石塔)과 함께 있으며, 지주는 85cm의 간격을 두고 동, 서(東西)로 세워져있다. 높이는 약 3.8m에 특별한 조각이 없이 상부(上部)에 약간의 가공(加工)이 있어 고식적(古式的)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당간지주는 당간을 고정할 수 있도록 조성된 돌 지주로 당간의 끝에는 불기(佛旗)가 묶여져 있다. 따라서 당간은 깃대와 같은 역할을 하며 두 개의 돌지주는 깃대기둥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을 중초사지(中初寺址)라고 하는 것은 서쪽 지주의 바깥에 각자(刻字)한 명문(銘文)에 의한 것이다. 명문에는 신라 흥덕왕 (興德王) 원년(元年)인 826년 8월 6일에 채석하여 그 다음해인 흥덕왕 2년(827) 2월 30일에 세웠다는 명문이 있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명(寺名)과 조성시기, 참…
05-30
안양사
위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31번길 103 안내 전화031-471-4848 독특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사찰 안양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성산을 주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관악산과 이어져 있는 등산로가 유명하며 , 세계적인 예술품들과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산에 올라와 여유로움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11-23
호현벽화마을
입장료 무료 휴무일 연중무휴 골목을 누비며 예쁜 벽화 구경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위치해 있는 작은 마을로 80년대로 돌아 간듯한 소박하고 정겨움이 묻어나는 벽화마을입니다. .
11-23
염불암
산사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곳! 경기도 안양 삼성산 기슭에 위치.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는 절 이여서 힐링 장소로서 제격인 곳입니다. .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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